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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정동진 여행 후기 (24.09.30 ~ 24.10.01) - Part 1

by 자는게젤루좋아 2024. 10. 9.

도착하고 날씨가 좋다면, KTX 내리자마자 이런 뷰를 볼 수 있다.

 

정동진 여행 후기 입니다.

최대한 간결하고 굵직한 팩트만을 쓰려고 하며, 사진은 잘 못찍어서 그 부분은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.

간결하게 작성할 것이기 때문에 반말 양해 부탁드립니다.

 

1. 전체적인 일정

- 24.09.30 일정

~ 13:10 : KTX 타고 정동진역 도착

13:07 ~ 14:30 : 도착 후 옛날집에서 점심 (걸어서 정동진역에서 10~15분 정도 소요됨)

14:30 ~ 15:30 : 걸어서 다시 정동진역 도착 후 해변에서 시간 소요  

15:30 ~ 16:20 : 썬카페에 있다가 호텔 탑스텐 셔틀타고 출발

17:00 ~ 18:00 : 숙소 도착 및 짐 풀기

18:30 ~ 20:00 : 동해횟집에서 저녁

20:30 ~ 22:00 : 숙소에서 씻고 취침 준비

23:00 ~ : 취침

 

2. 세부사항

2-1) 옛날집

 - 한식집으로, 맛있었고 또 먹고 싶음.

 - 재방문 의사 있음.

 - 도착했을 때 13:30 ~ 14:00 쯤 됐었는데,

   우리 다음 손님은 재고소진으로 인해 드시지 못하고 그냥 나가셨음.

 - 메뉴사진 깜빡하고 안 찍음.

  (대체적으로 제육, 생선, 백반정식이 메인인데, 대부분의 메뉴가 기본 2인분 이상 시켜야 함) 

 - 기본 밑반찬 중 일부는 리필이 가능함.

 - 감자전 존맛탱.

 - 음식 사진 (제육 2인분 + 감자전)

제육 2인분이 같이 나옴
기본 밑반찬 + 감자전

2-2) 해변

 - 말이 필요없음. 날씨 좋으면 너무 좋음.

 - ktx 내려서 건물 밖으로 나온 뒤 한 200m 이동하면 해변이 바로 나옴.

 

그냥 직접 가서 보시면 앎.

2-3) 썬카페

- 뷰가 좋고 커피도 맛이 괜찮음.

- 다만 가격이 뷰 맛집이라 좀 사악함.

- 아이스보다 핫이 더 맛있음

- 정동진 역 근처에 있음

- 음료 및 뷰 사진

우린 커피만 시킴
대충 찍어도 이런 뷰가 나옴

2-4) 탑스텐

 - 셔틀이 있어서 편함 (정동진역에서 7km 정도 떨어져 있음.)

 - 초보운전이 가기엔 좀 후덜덜함

 - ** 바다 부분조망이여도 우린 일출 다 봤음. 

 - 생각보다 엄청 깔끔하고 거의 4~5성급 호텔 같았음.

 - 셔틀시간 및 오시는 길 (셔틀은 호텔출발/ 정동진역 출발을 헷갈리시면 안 됩니다. 잘 보세요.)

어디 행인지 잘 봐야 함

 - 탑스텐 홈페이지

https://www.hotel-topsten.co.kr/home_r

 

강릉 탑스텐 호텔

동해바다 일출,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호텔, 피부관련 특허를 획득한 금진온천 보유

www.hotel-topsten.co.kr

 - 호텔에서 찍은 일출 사진

걍 뷰가 미쳤음
내리막길에서 찍어봄
저녁에 찍은 호텔

 

 

2-5) 동해물회

 - 탑스텐에서 엄청난 내리막길을 800m 정도 걸으면 나옴 (다 먹고 소화하기 딱 좋음)

 - 회가 아주 싱싱하고 사장님 부부분께서 아주 친절하심

 - 광어 우럭 소짜 (6만원) 시켰는데 이정도 나옴 (매운탕 포함)

 - 매운탕 모르고 안 찍음. 근데 그냥 존맛탱임.

 - 당연히 재방문 의사 있음.

메뉴판
스끼다시가 진짜 맛있었음
이게 소짜라니... 너무 많아서 겨우 먹음

 

 

나머지 레일바이크 및 모래시계 공원에 대해선 Part 2 에서 계속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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